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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토리#2] '제임스 본드의 시계, OMEGA'
"시계제작의 마지막을 완성한다." 1885년 루이 브란트 앤 필스에서 선보인 초고정밀도 무브먼트 ‘라브라도르(Labrador)'로 시계공방 규모를 확장하며 북미와 남미까지 진출한 ‘루이 브란트 앤 필스’ 공방은 1894년 프랑소와 슈빌레(Francois Chevillat)가 만들어낸 무브먼트 부품 Cal.19를 통해 부유층의 전유물이였던 시계를 대중적으로 보급하는 계기를 만들어냅니다. 이것을 본 은행가 앙리 리켈(Henri Riechel)이 이 부품에 ‘오메가’ 란 이름을 붙였는데, 이는 그리스 자모의 24번째 마지막 글자로 '끝'과 '최후'를 의미하며, 시계기술을 완성했다는 의미로 이름을 창안해낸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현재 오메가의 로고이자 브랜드명인 오메가(Ω)의 시초가 되었고, 1902년부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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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30.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