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HH 2017] IWC Da Vinci Tourbillon Retrograde Chronograph

이번 주 2017 SIHH에서 IWC에 대한 큰 뉴스는 Da Vinci 컬렉션의 재탄생입니다. 

Da Vinci 컬렉션은 2007년에 재해석된 시리즈로 1980년대에 영감을 얻은 라운드 케이스로 다시 디자인되었습니다. 

44mm, 18k 로즈 골드 케이스에 장착되어 있으며 완전히 새로운 내부 움직임인 Calibre 89900으로 구동되는 IWC Da Vinci Tourbillon Rétrograde Chronograph는 클래식한 플라잉 뚜르비옹, 크로노 그래프 및 레트로그레이드 데이트를 표시합니다.

플라이 백 기능을 포함하고 크라운의 양측에 2 개의 황금 푸시 버튼으로 작동되는 크로노 그래프는 최대 11시간 59분의 경과 시간 간격을 기록 할 수 있습니다. 이 간격은 12시 방향에 하나의 서브 다이얼에 표시되며 경과 시간을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간과 분 모두에 대한 손과 색인이 표시됩니다. 

예를 들어, 손이 9:45에 멈춘 경우, 9시간 45분을 기록했습니다. 센트럴 크로노 그래프 초침은 1/4 초 정확도로 정지 된 시간을 측정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얼의 왼쪽에 있고 1에서 31까지 번호가 매겨진 호 모양의 역행 날짜 표시에는 1일 단위로 이동하고 1에서 1로 다시 움직이는 작은 날짜 표시 바늘 (크로노 그래프 바늘처럼 파란색)이 있습니다 31에 이릅니다. 31일 미만의 달에는 크라운을 사용하여 날짜 포인터를 새 달 첫날로 빠르고 쉽게 전진시킵니다.

셀프와인딩 무브먼트(self winding movement)인 Calibre 89900에 68 시간 파워 리저브와 28,800 vph (4 Hz)의 진동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투명한 사파이어 재질의 케이스 백 창을 통해 표시되는 특징으로는 단단한 로즈 골드 로터와 다이아몬드가 코팅 된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팔레트와 익스케이프휠, 파워 리저브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되는 매우 단단하고 마찰에 강한 표면 처리가 있습니다.

시계는 Santoni의 갈색 악어 가죽 스트랩에 부착되어 18K 로즈 골드의 접이식 버클과 손목에 고정됩니다. 

가격 : 103,000 달러.

IWC의 복각 플래그쉽 라인인 Da Vinci의 뚜르비옹 크로노 크래프 모델입니다.

엔트리모델에 셀리타를 탑재하는 바람에 기술력이 과소평가 되는 브랜드이기도 한데요. 

순수 시계 기술력을 보면 무려 TOP5를 넘나드는 국시공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모델이네요.

(1억이 넘는 리테일가는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