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는 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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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SIHH 2017에서 전 세계에 출시 한 My Classima 컬렉션은 젊고 열정적인 시계 소비자를 대상으로하며 가격은 990달러부터 시작합니다.




Baume & Mercier Classima 컬렉션은 1940년대부터 Baume & Mercier 아카이브의 영감을 얻은 186년 된 브랜드의 가장 기본적인 성취 요소를 나타냅니다. 


My Classima 시계는 31mm, 36.5mm 및 직경 40mm의 남성용 및 여성용 세 가지 케이스 크기로 모두 스테인레스 스틸로 제공됩니다. 각 제품에는 검은 색 (40mm 모델) 또는 네이비 블루 (36.5mm 및 31mm 버전)의 스틸 팔찌 또는 정품 가죽 스트랩이 있습니다.


각 시계는 로마 숫자가 적용되고 우아하게 모양이 지정된 중앙 시간과 분침과 3시 방향 날짜 창과 함께 고전적으로 단순한 Classima 모양을 유지합니다. 무브먼트는 스위스 쿼츠이며 견고한 스틸 케이스 백 뒤에 숨겨져 있습니다.


이 케이스는 소유자에게 개인이 원하는대로 할 수 있는 인그레이빙을 위한 충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Sellita movement에 의해 구동되는 Classima 컬렉션과 유사한 스틸 시계는 2,500달러가 넘습니다. 




이번 SIHH 2017에서 보메&메르시에(Baume & Mercier)가 1,000달러 미만의 시계를 발표했습니다만,


기대와는 달리 여느 브랜드에서나 볼 수 있는 엔트리 쿼츠 모델이네요. 




다만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는 만큼(게다가 스틸 브레이슬릿과 가죽 스트랩 기본 제공!) 그전에 인기 있었던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constant)나 모리스 라크로와(Maurice lacroix) 등의 쿼츠 드레스워치 모델의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을 생각해보았을 때 이만한 브랜드 네임밸류를 가진 시계를 구입하기는 쉽지않죠. 


남성용 36.5mm와 40mm 사이즈 선택도 아주 탁월하구요. 


개인적으로 최근에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쿼츠시계를 찾고있는데 관심이 가는 모델입니다. 


이와 비슷한 스펙과 리테일가를 가진 시계들의 지금까지의 동향을 보아 


후에 조마샵, 애쉬포드 등 유명 해외직구사이트에서 후려칠 때(?) 500달러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는 가성비 드레스워치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한때 모리스 라크로와의 쿼츠 시계가 한 시계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대히트했었는데 비슷한 길을 걸을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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