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는 와치
블랑팡(Blancpain)은 원래 모델의 60주년인 2013년에 Fifty Fathoms Bathyscaphe 시계의 Modern-Day 버전을 선보였으며 플라이백 크로노 그래프와 회색 플라즈마 세라믹 케이스의 버전을 포함, 이후 몇년 동안 다른 유형으로 Bathyscaphe 제품군을 확장했습니다. 3월의 Baselworld 2017에서 컬렉션은 "Abyss Blue"로 장식된 여성용 38mm버전을 추가합니다. Blancpain은 바다 깊숙한 곳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2013년에 출시된 이전모델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Bathyscaphe는 빈티지 스타일의 핸즈와 예리한 케이스 윤곽으로 1950년대의 모델의 심미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이버를 위한 기준으로 노치가 있는 단방향 베젤에 발광점이 있습니다. ..
오직 '기계식시계' 만 고집한 워치메이커는? 라고 묻는다면 시계를 좀 아시는 분들 중에는 오리스(Oris)라고 답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붉은로터'를 가진 기계식시계의 대명사 오리스는 현재 쿼츠시계를 생산하지 않고 있으며 기계식시계만을 고집하는 브랜드라고 스스로 홍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리스 역시 쿼츠쇼크(쿼츠파동) 이후 쿼츠시계가 한창이던 1980년대 스와치산하에 있을 당시 쿼츠시계를 생산한 이력이 있습니다. 또한, 오리스 말고도 1990년대 이후 기계식시계만을 고집한 워치메이커는 제법 있습니다. ebay에서 판매중인 1980년대 생산된 오리스 쿼츠시계 그렇다면 쿼츠쇼크에도 고집을 꺾지않고 기계식시계만을 생산한 워치메이커는?? 정답은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1735년 창립) 블랑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