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WORLD 2017 Preview] 블랑팡(Blancpain), 50 Fathoms Bathyscaphe, 38mm "Abyss Blue" 모델 출시

블랑팡(Blancpain)은 원래 모델의 60주년인 2013년에 Fifty Fathoms Bathyscaphe 시계의 Modern-Day 버전을 선보였으며 플라이백 크로노 그래프와 회색 플라즈마 세라믹 케이스의 버전을 포함, 이후 몇년 동안 다른 유형으로 Bathyscaphe 제품군을 확장했습니다. 

3월의 Baselworld 2017에서 컬렉션은 "Abyss Blue"로 장식된 여성용 38mm버전을 추가합니다. Blancpain은 바다 깊숙한 곳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2013년에 출시된 이전모델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Bathyscaphe는 빈티지 스타일의 핸즈와 예리한 케이스 윤곽으로 1950년대의 모델의 심미안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이버를 위한 기준으로 노치가 있는 단방향 베젤에 발광점이 있습니다. 

satin-brushed 스테인레스 스틸로 된 베젤은 블랑팡 및 스와치 그룹(Swatch Group) 내 다른 여러 자매 브랜드에서 최근 사용된 변형 저항 및 장기 안정성으로 알려진 합금인 리퀴드메탈(Liquidmetal)에 숫자와 색인이있는 파란색 세라믹 인서트가 있습니다.

심연의 푸른 색 다이얼에는 태양풍 마감(sunburst finish)과 4시 30분 방향 작은 날짜 창이 있습니다.

300미터 방수 케이스 내부에는 사파이어 케이스 백을 통해 표시되는 블랑팡의 Self-winding Caliber 1150이 있습니다.

이 제품의 주목할만한 특징은 인상적인 100시간 파워 리저브를 저장할 수있는 실리콘 밸런스 스프링은 기술적인 이점으로 저밀도 (따라서 중량 감소), 내충격성 증가 및 자기장 불투과성을 비롯하여 모든 요소가 동작의 크로노 메트릭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Baselworld 2017에서 가격이 발표 될 이 시계는 인그레이빙 된 99피스 한정판입니다.

'다이버워치의 원조' 블랑팡에서 바젤월드 2017에서 새로운 Fifty Fathoms Bathyscaphe 라인의 여성용 시계를 선보이는군요.

기계식시계만을 고집하는 브랜드답게 여성용 시계임에도 10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자랑하는 자사무브먼트인 Caliber 1150을 탑재하고 다이버워치답게 300M 방수능력도 갖추었네요.

여성용시계이지만 40mm이하의 다이버워치를 원하는 남성들도 있는만큼 스펙으로보나 디자인으로보나 남성이 착용하여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오밀조밀한게 상당히 이쁘네요.